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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 1부

섹코 SXXKOR 0 13543



주인공 : 김성찬

여자 교수 : 이유진

여자 교수 친구인 남자 교수 : 김해준

김해준 부인 : 박현정 


처음엔 소리만 나왔다가 이젠 화면이 나온다. TV속 남녀는 섹스를 하고 있다. 

침대에서 이루어 지고 있었는데 여자가 누워서 고개를 뒤로 젖히고 엉덩이를 높이 쳐들고 있다. 

허리가 활 처럼 휘어졌고 보지를 남자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남자는 여자의 가랑이 사이에 앉아서 보지를 빨고 있었다. 

한국 애로 영화여서 가슴은 나왔지만 보지나 자지는 교묘하게 가려져서 나오지 않았다.


리모컨이 작동되지 않자 교수님은 당황했는지 어쩔줄 몰라하며 그냥 멍하니 쇼파에 앉아 있었다. 

그러면서 작동이 되지 않는 리모컨의 전원 버튼을 계속 눌렀다. 리모컨은 여전히 작동되지 않았다. 


"아~ 아~" 


신음이 여전히 흘러나오고 있었고, 그럴수록 교수님은 더욱 당황하고 있었다. 나는 그런 교수님의 모습을 보며 좀 즐겼다. 

정신을 차린 교수님은 리모컨을 놓고 직접 티비에 있는 전원 버튼을 눌러 티비를 껐다. 


"이게… 왜 이러지? 지은이가 어제 이런걸 보고 잤나? 어머… 기지배~" 


지은이? 누구지? 


"나랑 같이 사는 친구애가 있는데… 이 기지배가 이런걸 보는걸 좋아해서… " 


내가 뭐라고 묻지도 않았는데 도둑이 자기 발 저리다는듯 이렇게 핑계를 댔다. 

아닌것 같은데 교수님이 보다가 잔것 같은데 라고 이야기 하고 싶었지만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친구분이랑 같이 사시나봐요?" 

"응.. 집이 넓어서 방이 3개나 있는데 혼자 살긴 좀 그렇잖아. 고등학교 때 부터 친구인데 그 친구도 이 근처에서 일을 해서.
아직 안들어 왔나보네. 밤도 늦었는데 어디서 뭘 하는건지?"
 


"아~네. 심심하진 않으시겠어요. 친구랑 같이 있으면 덜 심심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렇지. 혼자 살면 되게 심심했을 것 같아." 


나에게 주려고 가져온 물을 교수님이 다 마셨다. 지금 이 순간 나보다 그녀가 더 목이 탈 것이다. 


"하음~" 


어? 교수님이랑 같이 산다고 하는 친구인가? 다른 방에서 여자 한명이 나왔다. 

잠옷 바람이었는데 핫팬츠 같은 짧은 바지에 민소매 나시였다. 


"유진아 왔어?" 

"응. 자고 있었네. 아직 안 온줄 알았어." 

"누구야? 손님왔어?" 

"아~ 우리 학교 학생인데 내 짐이 좀 많아서 같이 들어주러왔어. 곧 갈거야." 


교수님 친구는 화장실로 향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나는 분명히 봤다. 

얇은 민소매 잠옷 위에 툭 튀어 나온 두 유두를 그녀는 노브라였다. 

이 교수님 주변에는 왜 이렇게 나를 흥분시키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다. 


"교수님 저 이제 가봐야할 것 같아요" 

"그래? 가려고? 집이 어디야? 여기서 멀어?" 

"아뇨 가까워요. 걸어가도 되는 정도에요." 

"괜찮겠어? 그래도 밤인데... 춥기도하고... 내가 태워 줄게 잠시만 기다려봐~" 


교수님은 다시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겉 옷을 하나 더 입었다. 그리고 한손에는 자동차 열쇠가 쥐어져 있었다. 


"아니에요. 괜찮아요. 저 대려다 주시면 교수님 혼자 오셔야 하잖아요. 제가 오히려 걱정돼요." 

"걱정은 무슨. 자하 주차장에서 바로 우리집 오는 엘레베이터 탈 수 있어. 내 걱정 하지말고 니 걱정이나 해" 


어느덧 교수님은 교수가 아닌 친누나 처럼 나를 다정하게 대하고 있었다. 고마웠다. 

이런 교수님에게 여자의 감정을 느끼고 몸을 더듬고 훔쳐보고 했다니! 미안했다. 


"어디 나가?" 

"학생 집이 멀어서 차로 대려다 주고 오려고" 

"아~ 조심해서 다녀와. 안녕히가세요. 그리고 또 오세요" 

"네. 안녕히계세요. 제가 주무시는거 방해한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아니에요. 귀여운 학생 ㅋㅋ" 


흠… 저 누나 귀엽다. 교수님 친구라고 한다면 나랑은 띠 동갑 누나 정도되는데 왜 내 가슴이 막 설래고 그러지? 그냥 좋다. 

어디서 본 것처럼 이쁘기도 하였다. 


교수님 차를 다시 탔다. 짧은 치마를 입고 운전하는 여자는 되게 섹시한데  그 섹시함이 바로 내 옆에 있었다. 

안타까운것은 우리 집은 교수님 아파트와 정말 가깝다는 것이었다. 이런 젠장  5분도 못되서 집에 도착했다. 

오는 동안 신호에도 걸리지 않아서 정말 빨리왔다. 

그렇다고 일부러 가는 길을 삥 돌아서 말 할 수 도 없고, 우리 집이 아닌 먼 곳에 대려달라고 하는 거짓말을 하기에는 너무 

위험했다. 혹시나 다음번에 교수님이 우리집에 대려다 준다고하면서 그곳으로 가면 곤란해 질 수도 있었다. 


"그럼 들어가!" 

"네 고마워요. 교수님" 

"아냐~ 오히려 내가 더 고마워. 알바도 해 주고 짐도 옮겨 주고… 짐 옮겨준것도 알바비로 넣어줄게" 

"ㅎㅎ 네… 그럼 조심해서 운전하세요." 


차는 멀어져갔다. 


다음날에도 알바를 하러 교수님 방을 찾았다. 나의 일상은 이제 교수님 방에 가는 것으로 부터 시작됐다. 

저녁을 먹고 그냥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을 때우다가 9시가 되면 교수님 방으로 갔다. 

좀 더 일찍 가고 싶었는데, 그 전에 가면 교수님은 거의 항상 학생들과 공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교수님 책상 옆에 앉아서 타이핑을 하기도 그렇고 해서 시간을 맞추어서 같다. 


9시! 교수님 방에 노크를 했다. 


"똑똑" 

"네~" 

"교수님 저 성찬인데요." 

"들어와~" 


저 하이톤의 반가운 목소리! 뭐지? 나를 반기는 것은 교수님 뿐이 아니었다. 어떤 남자가 같이 있었다. 

뭐야! 나는 일부러 어리둥절 한 표정을 지었다.


"아~ 김교수님 여긴 나 연구 하는거 도와주는 학생이야 김성찬이라고해" 

"안녕하세요. 나는 이교수 동기이자 친구 김해준이라고 해요." 

"네 안녕하세요. 두분 이야기 하시는데 제가 와서 방해한거 같은데…?" 

"아니야 괜찮아. 성찬아 미안한데 오늘은 혼자서 일 해야겠어. 난 여기 김교수랑 같이 어디 가봐야해서." 

"아… 그러세요. 알겠어요. 제가 문 단속 잘 하고 나갈게요. 걱정마세요." 

"그럼 수고 좀 해줘" 

"네." 


뭔데 교수님이랑 같이 어디 가는거야? 좋다가 말았네. 천천히 교수님 책상의 왼쪽에 가서 앉았다. 그리고 노트북을 켰다. 

그 사이 교수님과 그 김교수라는 놈은 나갔다.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다정한 연인인양 깔깔깔 웃으면서 사라졌다. 

질투심이 느껴진다. 


일도 하기 싫다.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수 도 없고 돈이나 벌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정말 아무런 생각없이 타이핑을 했다. 

기사의 내용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져 내가 읽은 단어를 키보드로 옮기는것이었다. 이해고 나발이고 필요가 없다. 

휴~ 지금 쯤 뭘 하고 있을까? 저새끼는 결혼은 했을까? 여친은? 결혼도 안 했고 여친도 없다면 둘이 썸타고 있는거야? 


교수님이 없는 방에 혼자 있자니 지난 번 처럼 음흉한 생각이 났다. 

교수님 컴퓨터나 한번 더 뒤져 볼까? 바탕화면에는 이런 저런 파일과 동영상 등이 있었지만 뭐 특별한 것은 없었다. 

공부에 대한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파일 또는 폴더 찾기에서 동영상 파일을 찾았다. 몇개가 떴다. 

지난 번에도 본 적이 있는 것 처럼 교수님 컴퓨터에는 몇개의 야동이 있었다. 애로가 대부분이었다. 

이런걸 연구실에서 보다니 지난 번 처럼 휴지통을 뒤져봤다. 휴지통을 얼마전에 비웠는지 깨끗하고 쓰레기는 몇개 없었다. 

그 중에 하나가 스타킹이었다. 팬티 스타킹이었는데 군데군데 올이 나간 부분이 많아서 버린것 같았다. 

교수님의 엉덩이와 보지가 닫는 부분을 유심히 봤다. 뭐 특별히 차이가 나는 것은 없었지만 왠지 더 흥분이 되었다. 


12시쯤 되었나? 교수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다. 이거 뭐지? 


"네 여보세요?" 

"성찬이니? 지금 혹시 어디야? 아직 학교야?" 

"네. 이제 곧 마무리 하고 가려고요. 오늘 혼자 있어서 그런지 집중이 잘 되네요. 되게 많이 했어요. 교수님!" 

"그래? 그럼 다행이다. 근데… 좀 부탁이 있는데" 

"뭔데요?" 

"너 혹시 학교 후문 근처에 있는 와인바 Duglas 라고 알아?" 

"네 들어 본것 같은데" 

"그럼 지금 거기로 좀 빨리 올래? 학교에서 택시 타고 와 택시비는 나중에 내가 줄게." 

"무슨일 인데요? 교수님 지금 뭐 위급한 상황이에요?" 

"그런건 아닌데. 좀 빨리 와줘. 오면 알게 될 거야." 


뭐지? 갑자기 좀 불길한 생각이 들었다. 

김교수라는 새끼가 혹시 술 마시고 우리 교수님 한테 치근덕 거리고 있는건 아니야?  빨리 가자 지채할 시간이 없다. 

택시에서 내려 급히 와인바로 뛰어갔다. 교수님이 와인바 문 앞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교수님~" 

"아! 성찬이 왔구나." 

"무슨일이에요? 괜찮은 거에요?" 

"나는 괜찮아. ㅎㅎ 김교수가 술에 많이 취해서" 


김교수가 술에 취했는데 왜 날 불렀는지 궁금했다. 


"내가 아무리 깨워도 일어나지도 않고, 내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가 없어서… 정말 미안해. 

그래도 지금 생각나는게 너 밖에 없어서 말이야. 미안한데 김교수 좀 부측해서 내 차로 좀 옮겨 줄래?"


"네"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지금 이 상황에서 갑은 교수님 이었고, 을은 나였다.  

와인바로 들어갔다. 김교수라는 놈이 테이블에 엎드려 쓰러져 있었다. 

자기 몸도 못 가누면서 뭘 이렇게 많이 처 마신거야? 그러고보니 우리 교수님은 왜 멀쩡하지? 술이 쎈가? 

이 남자놈이랑 같이 마셔서 이길 만큼 센거야? 나는 혼자 생각을 하였다. 

팔을 김교수 몸 깊숙이 밀어 넣어 일으켰다. 생각보다 무거웠다. 


"아음…뭐야… 나 술 안취했어." 

"해준씨 취했어. 지금 해준씨 때문에 우리 학생 불렀잖아. 미안한줄 알어." 

"나 더마실거라고. 집에 가기 싫어." 

"와이프 기다리잖아. 어휴 몰라. 현정씨 얼굴 미안해서 또 어떻게 봐~" 

"와이프? ㅎㅎ 그래 나 와이프 있지… 우리 와이프 기다리겠다." 

"신혼 이라면서 이게 뭐야~ 빨리 들어가! 와이프 혼자 외롭겠어" 


김교수 결혼 한 거야? 게다가 신혼? 결혼한지 얼마나 됐는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도 있는데 동기라는 여자랑 지금 술 마시고 

취해 있는거야? 인간말종이네. 아.. 무겁기는 더럽게 무거웠다. 

교수님이 차를 와인바 앞에 댔다. 뒷자리에 김교수를 밀어 넣었다. 아 무거워 그리고 술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나는 교수님 여자리에 앉았다. 


"미안해. 무겁지?" 

"네… 조금이요." 

"정말 미안해. 항상 미안하기만 하네." 

"괜찮아요." 


괜찮진 않았지만 어쩔 수 없다. 짜증난다고 말할수도 없었다. 한 20분쯤 가니 김교수가 사는 아파트가 나왔다. 

내가 김교수를 부측했고, 여교수님은 옆에서 김교수의 가방과 옷을 들었다. 김교수네 집은 1202호 였다. 엘레베이터를 탔다. 


"성찬아 미안한데 해준씨 집에는 너 혼자 갈래?" 

"네? 왜요?" 

"해준씨 와이프 보기가 좀 그래서. 이번에도 나랑 마셨는거 알면 좀 미안해서 그래. 예전에도 이런일이 한번 있었거든. 

그땐 나랑 둘이서 마신게 아니라 우리 동기 전체 같이 마셨는데, 어쩌다 보니 내가 해준씨를 집까지 바래다 줬는데... 

그게 좀 현정씨가 오해를 해서.. 이번에도 혹시나 하고…" 


"아… 알겠어요. 그럼 저는 뭐라고 하죠?"

"해준씨 한테 배우는 학생이라고 하면 될거야. 교수님이 회식을 제안해서 했는데 너무 많이 마시셨다고" 

"네.. 알았어요. 교수님은 그냥 먼저 내려가서 차에 계세요. 밖에 계시면 추우니까." 

"그래줄래?" 


엘레베이터가 12층에 도착했다. 이야기 한 것 처럼 교수님은 먼저 다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갔다. 

이쁜 여교수 한번 어떻게 해 보려다가 완전 몸종 역할이나 하고 있다니 이유진 이 여자 일부러 나를 부려 먹으려고 어리숙한척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다. 


"띵동! 띵동!" 


초인종을 눌렀지만 반응이 없다. 집에 아무도 없나? 아니면 와이프라는 사람은 자고있는건가? 아~ 그럼 어떡해? 

나 밖에서 기다려야 하는거야? 추운데.... 


"으~음…어디야~ 울..집인가?" 


김교수라는 놈은 집에 왔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 차린듯 했다. 

술에 취해 있다가 자기네 집 초인종 소리를 들어서인지 조금 정신이 들어오는것 같았다. 


"교수님 정신이 드세요?" 

"아~ 누구야? 넌?" 


"삐삐삐삐~ 삐리리~" 


술에 많이 취했지만 자기네집 현관문 비빌번호는 용하게 한번에 누른다. 문이 열렸다. 따듯한 온기가 느껴졌다.  

거실에는 불이 있었지만 반겨주는 사람은 없었다. 방에 들어가 있나? 

근데 방에 있어도 아까 초인종 소리가 났고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면 인기척이라도 할텐데 게다가 신혼이라면서? 남편이 

들어왔는데 부인이 그냥 벌써 먼저 자고 있어? 12시 밖에 안됐는데 신혼인데 너무 한거 아니야? 


아이 무거워 일단 신발을 벗고 거실로 들어갔다. 거실 쇼파에 김교수를 그냥 던져 놓았다. 

문 열때는 정신을 좀 차리더니 이젠 집에 무사히 들어왔다는 안도감 때문인지 다시 골아 떨어진다. 인사불성이다. 

그냥 나갈까? 집 까지 왔으니까 얼어 죽을 염려는 없을 것 아니야.. 교수님 밖에서 기다릴텐데 에이 몰라 그냥 가자. 

김교수 와이프 만나면 어떻게 말 해야할지 몰라 뻘쭘했는데 다행이다. 현관으로 걸어나갔고 신발을 다시 신었다. 


"자기 왔어?" 


와이프인가? 신발을 신다말고 벗었다. 다시 거실로 올라왔다. 고개를 돌려 와이프를 봤다. 


"어머~ 누구세요?" 


그녀는 방에서 나온것이 아니었다. 욕실에서 나온 것 이었다. 방금 샤워를 했는지 몸에는 큰 타월을 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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